아빠 셋, 아이 다섯… 출동!오랜만에 중학교 친구 셋이 모였다.아이들 다섯을 데리고 엄마들 쉬라고 보내고, 아빠들끼리 뭉쳤다.사실 어디 갈까 고민이 많았는데,보통 키즈카페는 2시간 기본에 추가요금 붙고,크게 놀기도 좀 애매한 경우가 많았다.그런데 여긴… 좀 달랐다.시간 무제한? 그럼 작정하고 논다찾아간 곳은 ‘플레이월드 용인점’.종일권이라 시간 제한 없이 놀 수 있는 구조였고,무계획으로 와도 3~4시간은 금방 지나간다.우리는 오후 1시부터 6시 반까지 거의 풀타임으로 놀다 나왔다.푸드코트는 넓고 쾌적하고 편의점도 있어서 이용은 편했는데,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가능하면 오시기 전에 밥은 잘 챙겨 먹고 오는 걸 추천.2025년 오픈한 신상이라 그런지, 확실히 깔끔했다여긴 2025년에 새로 오픈한 곳이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