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공주에 사는 친구가 초대해줘서,공주 신관동에 있는 석갈비집 ‘배꼽’에 다녀왔다.맛집이라고 해서 기대를 좀 했는데, 솔직히 말하면 엄청난 맛집까진 아니고비주얼 좋고, 분위기 괜찮은 가볍게 한 끼 하기 좋은 고깃집 정도였다.---📍 위치 & 분위기공주 시내 쪽(신관동)에 위치해 있고,가게가 꽤 넓어서 가족 단위 손님들도 편하게 올 수 있는 구조였어.방도 따로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도 괜찮은 느낌.주차도 가능했는데, 식사 시간 피크에는 자리가 좀 빠르게 찰 듯.👉 배꼽 지도 링크 (네이버) ---🍖 메인 메뉴 – 석갈비 & 소갈비석갈비(15,000원 기준)는 숯불에 구워져 나오는 스타일이라비주얼이나 향은 확실히 괜찮았고, 첫 인상은 꽤 좋았어.양념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편. 먹는 데 부담은..